사회
충남아산, ‘유망 윙어’ 황재환 영입…측면 강화로 공격 루트 다변화 노린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이 스피드와 기술력을 갖춘 윙어 황재환(24)을 영입하며 여름 이적시장 첫 행보에 나섰다. 구단은 26일 황재환의 영입을 공식 발표하고 “측면 자원 강화를 위한 전략적 영입”이라고 밝혔다. 황재환은 170cm, 60kg의 작지만 날렵한 체격을 바탕으로 측면에서 빠른 돌파와 창의적인 플레이가 돋보이는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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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키움 히어로즈 ‘짐빔 파트너데이’ 시구자로 나선다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2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가수 겸 배우 한승연을 시구자로 초청하며 야구팬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이날 경기는 키움 구단이 글로벌 주류 브랜드 짐빔과 함께 기획한 '짐빔 파트너데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승연은 2007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한 이후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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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어빈 향한 신뢰마저 흔들… 두산 베어스 팬들 “팀에 마이너스다”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투수 콜 어빈의 부진에 고심하고 있다.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콜 어빈은 3과 3분의 1이닝 동안 7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승패 없이 조기 강판됐다. 팀도 결국 1대4로 패하면서, 어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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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전설 김재호, 7월 6일 잠실에서 은퇴식 열린다
두산 베어스의 상징과도 같은 ‘원 클럽맨’ 김재호가 팬들과의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 구단은 오는 7월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김재호의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은퇴식은 ‘베어스 올타임 No.1 유격수’라는 이름 아래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2004년 1차 지명으로 두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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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멀티 미드필더 박상준 영입…U-22 자원 전력 보강
전남드래곤즈 가 2003년생 유망주 미드필더 박상준을 새롭게 영입하며, 올 시즌 U-22 자원 운용에 숨통을 틔웠다. 전남은 이번 영입으로 중앙 미드필드진의 깊이를 더하고, 다양한 전술적 선택지를 확보하게 됐다. 박상준은 광희중과 중동고를 거쳐 2022년 울산대학교에 진학한 뒤, 1학년부터 주전으로 뛰며 눈에 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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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우 수비 카드 통했다… 알아인, 클럽 월드컵 첫 승
박용우를 수비수로 활용하는 전술 변화가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아랍에미리트의 명문 알아인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위다드카사블랑카를 꺾으며 대회 첫 승을 올렸다. 승리는 16강 진출과는 무관했지만, 아시아 축구의 자존심을 일정 부분 지켜낸 의미 있는 결과였다. 알아인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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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충북청주 원정서 무승 탈출 노린다…핵심 자원 복귀로 반전 시동
전남드래곤즈 가 오는 6월 29일 저녁 7시,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18라운드 충북청주FC 원정 경기에서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 최근 부진한 흐름 속에서도 핵심 자원의 복귀와 여름 이적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전력 보강을 통해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전남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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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중원 보강 위해 임민혁 임대 영입…리영직과의 맞임대로 기대감 상승
K리그1 FC안양 이 경험 풍부한 미드필더 임민혁(28)을 품으며 중원 보강에 나섰다. 안양은 26일 공식 발표를 통해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에서 임민혁을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입은 북한 국가대표 출신 리영직(34)을 부산으로 보내는 맞임대 형식으로 이뤄져, 양 구단 모두에게 전력 재편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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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이적 7월로 연기… 서울 팬들, 응원 보이콧 선언
프로축구 K리그1의 중심에서 다시 한 번 뜨거운 논란이 불거졌다. FC서울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오랜 시간 활약해온 기성용의 포항 스틸러스 이적이 사실상 7월로 연기되면서, 기대를 모았던 ‘기성용 더비’도 미뤄졌다. 이에 반발한 서울 서포터즈 ‘수호신’은 응원 보이콧을 선언하며 구단과 감독의 명확한 해명을 요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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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힐랄, 파추카 제압하며 16강 진출… 아시아의 자존심 지켰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명문 클럽 알힐랄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알힐랄은 아시아 팀 중 유일하게 토너먼트에 진출하며 대회에서 아시아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이끄는 알힐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지오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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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잘츠부르크 꺾고 조 1위… 유벤투스와 16강 격돌
레알 마드리드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잘츠부르크를 완파하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레알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열린 H조 최종전에서 잘츠부르크를 3-0으로 꺾고 2승 1무(승점 7점)를 기록, 조 선두를 확정지었다. 첫 경기에서 알힐랄과 1-1로 비기며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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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대구 경기 예매, 서울전 매진 열기 그대로 이어간다
세계적인 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가 15년 만에 한국을 찾으면서 전국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는 8월4일 펼쳐질 대구FC와의 맞대결이 그 중심에 섰다. 특히 서울 경기 티켓이 예매 개시 40분 만에 매진된 데 이어, 대구 경기 예매도 폭발적인 반응을 예고하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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