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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FA 골키퍼 강정묵 영입… 뎁스 강화
전남드래곤즈(2부)가 골키퍼 라인을 더욱 단단히 다졌다. K리그2 경험이 풍부한 강정묵(1996년생)을 FA로 영입하며 골키퍼 뎁스를 강화했다. 강정묵은 동원중-재현고를 거쳐 단국대에서 성장한 후 2018년 서울 이랜드 FC에 입단했다. 이후 서울 이랜드, 김천상무, 천안시티FC 등을 거치며 K리그2 무대에 적응했고, 특히 지난 시즌 천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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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태국 부리람과 ACLE 7차전 총력전… 16강 희망
울산 HD FC가 2025시즌 첫 공식 경기를 태국 원정에서 치른다. 울산은 12일 오후 9시(한국시간) 태국 부리람 창 아레나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2024-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7차전에 나선다. 현재 울산은 1승 5패(승점 3)로 리그 스테이지 12개 팀 중 11위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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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가와사키전 필승 다짐… ‘태하 드라마’ 시즌 2 개막
포항 스틸러스가 2024-2025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7차전에서 일본 J리그의 강호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상대로 '태하 드라마' 예고한다. 포항은 11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토너먼트 진출권을 확보하겠다는 각오다. 포항은 현재 리그 스테이지에서 3승 3패(승점 9)로 5위를 기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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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2025시즌 주장단 확정… 김민덕-박승욱 체제 유지
김천상무(K리그1)가 2025시즌을 이끌 주장단을 확정했다. 김민덕이 주장, 박승욱이 부주장으로 선임되며 지난해와 동일한 체제를 유지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 국군체육부대장 진규상)은 11일 공식 발표를 통해 2025시즌 주장단 선임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7월부터 팀의 중심을 잡아온 김민덕과 박승욱은 올 시즌에도 주장과 부주장 역할을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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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2025 개막 미디어데이, 19일 팬들과 함께한다
K리그2가 2025시즌 개막을 앞두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오는 19일(수)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K리그2에 참가하는 14개 구단의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석해 올 시즌 목표와 각오를 밝힌다. 올해 K리그2는 22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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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뉴, “꿈이 이루어졌다” 레알 마드리드전 앞두고 설렘 가득
사비뉴(20, 맨시티)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전을 앞두고 특별한 감정을 드러냈다. 오랫동안 꿈꿔왔던 순간을 직접 경험하게 된 것에 대한 설렘과 함께, 반드시 승리를 거두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사비뉴(20)가 속한 맨체스터 시티는 12일 새벽(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16강 1차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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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위기설? 페예노르트의 부진은 그의 공백부터 시작됐다
황인범(페예노르트)이 팀 내 입지에 대한 우려를 받고 있다. 그를 적극 영입했던 브라이언 프리스케 감독이 경질되면서 ‘위기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오히려 페예노르트의 부진이 황인범의 공백과 맞물려 시작됐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페예노르트는 11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프리스케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이유는 기복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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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 논란 속 인테르 승리, 피오렌티나의 분노… 규정 변화 필요
명백한 오심이었지만 비디오 판독(VAR)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바로잡을 기회를 놓쳤다. 인테르 밀란과 피오렌티나의 맞대결에서 VAR 적용 범위 논란이 다시 한번 불거졌다.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 시로에서 열린 2024-2025 세리에A 24라운드에서 인테르가 피오렌티나를 2-1로 꺾고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선두 나폴리(승점 55)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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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산둥 타이산 격돌…ACLE 16강 확정 도전
광주FC(K리그)가 산둥 타이산 상대로 아시아 무대(ACLE)에서 또 한 번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1일 오후 9시(현지 시간 8시), 광주는 중국 지난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산둥 타이산을 상대로 2024-25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7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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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K리그1 승격 첫 시즌…새 역사 향한 도전 시작
FC안양(구단주 최대호)이 창단 11년 만에 K리그1(1부)에 입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 수많은 도전과 좌절 끝에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2025시즌을 K리그1에서 맞이하게 된 FC안양은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안정적인 선수단 운영과 전력 보강을 통해 상위 스플릿 진입과 리그 생존을 목표로 내세웠다. 안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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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세계 최고 리그 목표 선언… “피지컬·경기 시간 개선할 것”
J리그(일본프로축구리그)가 2025시즌 개막을 맞아 ‘세계 정상급 리그’로 도약하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밝혔다.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의장 노노무라 요시카즈는 개막 행사에서 경기 수준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피지컬 경쟁력과 실제 경기 시간을 개선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1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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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한화생명·농심, LCK컵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LCK컵 플레이오프를 향한 마지막 경쟁이 끝났다. T1과 한화생명e스포츠가 무난히 1·2라운드를 통과했고, 농심 레드포스가 최종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마지막 티켓을 따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2025 LCK컵 플레이-인에서 바론 그룹 1위 T1과 2위 한화생명e스포츠가 강력한 경기력으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한편, DRX와 맞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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