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2025년 07월 11일 금요일

“한화 기다려!” LG 트윈스, 삼성 3연전 싹쓸이… 선두 탈환 재시동

2025-05-12 08:41 김 용현 1분 소요
LG 트윈스가 대구 원정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선두 한화 이글스 추격에 불을 지폈다. LG는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문성주의 4타점 맹활약에 힘입어 7-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26승 14패를 기록, 선두 한화와의 격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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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12연승 신화, 33년 만에 구단 역사를 다시 썼다

2025-05-12 08:35 김 용현 2분 소요
한화 이글스가 패배를 잊고 마침내 33년 만에 12연승 대기록을 달성했다. 한화는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라이언 와이스의 완벽투에 힘입어 8-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지난 4월 26일 KT전부터 이어온 연승 행진을 12경기로 늘리며 구단 역사상 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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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호준, 머리 맞는 헤드샷 악재… 구급차 이송 긴장 고조

2025-05-12 08:30 김 용현 1분 소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또 한 번 유격수 이호준(21)의 헤드샷 부상 악재를 맞았다. 롯데 이호준은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상대 투수 오원석의 초구 슬라이더에 머리를 맞는 헤드샷을 당하며 구급차로 긴급 이송됐다. 4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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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출전선수 20명 확대 논의 본격화

2025-05-11 05:20 김 용현 2분 소요
K리그2(2부리그)에서 출전선수 현재의 18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 K리그1, 코리아컵, K3·K4리그가 모두 20인 명단 체제로 전환된 가운데, K리그2만 예외로 남은 상황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면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3년까지 1·2부 모두 출전선수 18인 기준을 유지하다가, 2024년부터 K리그1에 한해 이를 20인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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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성 “이정효 감독과 진심으로 화해”

2025-05-11 05:15 김 용현 2분 소요
어린이날 광주FC 경기 중 이정효 감독에게 밀쳐지는 장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공격수 오후성(25)이 직접 입을 열며 감독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오후성은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불화설이나 보복 우려는 전혀 없다”고 밝히며 “감독님과 이번 일에 대해 서로 잘못을 인정했고 많은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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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웅 무고사, “아들 스테반, 인천에서 뛰길”

2025-05-11 05:10 김 용현 2분 소요
‘파검의 피니셔’ 스테반 무고사(33)가 또 한 번 인천 유나이티드를 웃게 했다. 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0라운드 김포FC전에서 무고사는 쐐기골을 터뜨리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이 승리로 인천은 리그 5연승을 기록, 구단 최다 연승 타이 기록에 도달하며 선두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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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 풀타임 활약, 즈베즈다 세르비아컵 결승행

2025-05-11 05:05 김 용현 2분 소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풀백 설영우(27)가 활약 중인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 수페르리가)가 세르비아컵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즈베즈다는 8일(한국시간) 베오그라드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세르비아컵 준결승전에서 나프레다크 크루셰바츠를 4-2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설영우는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90분을 소화하며 수비 안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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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 vs 전진우, K리그 득점왕 경쟁 점입가경

2025-05-11 05:00 김 용현 2분 소요
K리그1 초반, 대전의 주민규(35)와 전북의 전진우(25)가 치열한 득점왕 경쟁 펼치며 팀을 리그 상단으로 이끌고 있다. 7일 기준 주민규는 13경기 8골로 단독 선두, 전진우는 12경기 7골로 뒤를 바짝 추격 중이다. 단순한 개인 기록 이상의 의미가 있다. 주민규는 대전의 총 득점 21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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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지휘봉 잡고 첫 행보

2025-05-10 05:25 김 용현 2분 소요
브라질 배구의 명장 헤난 달 조토(64)가 대한항공 점보스의 새 사령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V-리그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참석하며 대한항공 감독으로서의 공식 일정을 소화한 그는, “V-리그는 꼭 오고 싶던 무대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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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김진호, K리그 100경기 출전 달성

2025-05-10 05:20 김 용현 2분 소요
광주FC 오른쪽을 지키는 든든한 수비수 김진호(25)가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우며 팀의 상징적인 '언성 히어로'로 자리매김했다. 김진호는 지난 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2라운드 김천상무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마침내 100번째 K리그 무대를 밟았다. 2022년 강원FC에서 프로 데뷔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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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안방서 대구FC 누르고 상위 도약 노린다

2025-05-10 05:15 김 용현 2분 소요
프로축구 K리그1 데뷔 첫 시즌을 치르고 있는 FC안양(7위 5승 1무 7패 승점 16)이 안방에서 대구FC(12위 3승 1무 8패 승점 10)를 상대로 또 한 번의 승리를 노린다. 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안양은 오는 10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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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하, 데뷔골로 빛난 4월의 영플레이어 수상

2025-05-10 05:10 김 용현 2분 소요
강원FC 수비수 신민하(19)가 2025시즌 4월 K리그1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하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신민하는 K리그1 7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네 경기 모두에 출전하며 팀 수비의 중심으로 활약했다. 특히 9라운드 울산 HD전에서는 프로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려 강원에 값진 승리를 안겼고, 이러한 결정적 기여가 기술연구그룹(T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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