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부산 롯데월드 자이언트 스윙 운행 중 굉음…탑승객 공포에 떨어
부산 기장군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대형 놀이기구에서 운행 중 굉음과 진동이 발생해 탑승객들이 공포를 겪는 사고가 발생했다. 롯데월드 측은 현재 해당 놀이기구의 운영을 중단하고 원인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사고는 지난 14일 오후 7시 45분쯤 발생했다. 롯데월드에 따르면 당시 놀이기구 ‘자이언트 스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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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lus KIA 선수단 포토카트 포함된 신제품 ‘딮크런칩’ 출시
e스포츠 구단 Dplus KIA가 지난 5월 16일 더루트컴퍼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감자 스낵 ‘딮크런칩(Dplus Crunch Chip)’을 공식 출시했다. 지난해 ‘딮기나쵸’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구단 IP 기반 식음료 제품으로, 환경 보호와 지역 농가 소득 증대라는 가치를 함께 담고 있어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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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1분기 순이익 824억원, 비이자수익 증가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이 2025년 1분기 순이익 82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소비자금융 철수와 대출자산 감소에도 기업금융 중심의 비이자수익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이자수익은 소비자금융 부문 철수와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6% 감소한 1408억원을 기록했다. 고객 대출자산도 10조8896억원에서 8조3596억원으로 23.2% 줄어들었다. 반면, 외환, 파생상품, 유가증권 관련 수익 증가로 비이자수익은 928억원에서 1277억원으로 37.6% 크게 늘어났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기업금융 중심의 비이자수익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신용위험 관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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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1분기 순이익 6.9% 감소, 보장성 보험 판매 확대
교보생명(대표이사 신창재)이 2025년 1분기 별도 기준 순이익 315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보험손익은 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1631억원으로 전년 대비 16.6% 증가했다. 교보생명은 가족·건강보장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보장성 보험 판매 증가와 손익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반면, 투자손익은 금융 시장 변동성 확대 영향으로 2423억원에 그치며 전년 대비 18.7% 감소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금융상품 평가이익과 처분이익은 줄었지만 이자·배당 등 경상이익은 증가해 수익 기반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며 “자산부채종합관리(ALM) 관점에서 장기채권 투자를 확대하고 리스크 관리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1분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보장성 보험 판매 호조로 2573억원을 기록했으며, 3월 말 기준 누적 CSM은 6조1979억원에 달했다. 교보생명은 수익성 강화와 리스크 완화를 위한 자산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지속할 방침이다. 다른기사보기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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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즉석밥 신제품 ‘양반 100밥’ 7종 출시
동원F&B가 100% 쌀과 물로만 만든 즉석밥 신제품 ‘양반 100밥’ 7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출시를 통해 동원F&B는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즉석밥 제품군을 강화했다. ‘양반 100밥’ 은 쌀과 물 외의 첨가물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집에서 갓 지은 밥처럼 자연스러운 맛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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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숲에서 열리는 DSD 미니 매치 …반려견 스포츠 관심↑
도그스포츠댄스 국제 대회 ‘2025 DSD 월드 챔피언십’을 앞두고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DSD 미니 매치 가 열린다. 이번 사전 대회는 6월 7일, 더존비앤씨티의 반려견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에서 개최된다. DSD 미니 매치 는 동물과사람 및 DSD운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며, 참가자들이 기량을 점검하고 피드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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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미루 점안액 판매 급증…꽃가루 알레르기 영향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꽃가루의 조기 확산으로 점안액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향하는 라이온코리아는 최근 자사 점안액 브랜드 ‘아이미루’의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라이온코리아에 따르면, ‘아이미루’의 3월 판매량은 최근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올해 역대 최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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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1분기 영업이익 33% 감소, 수익성 악화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이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4588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3.3% 감소하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105억원으로 33.6% 줄어들었다. 매일유업은 유제품 외 발효유, 곡물 음료, 조제 분유 판매 증가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환율 상승과 국제 원부자재 가격 급등으로 제조 원가 부담이 크게 늘었다. 여기에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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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1분기 영업이익 28% 감소, 순손실 30억원 기록
풀무원(CEO 이우봉)이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8.1%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935억원으로 3.1% 증가했지만, 순손실 30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됐다. 풀무원은 글로벌 경기 악화와 미국 시장 부진이 실적 하락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시장에서는 회원제 채널 확대와 두부, 면 제품 인기로 매출 증가세를 보였으나, 미국 시장에서는 소비 둔화와 공장 노후화로 인한 비용 증가로 매출이 감소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식품 제조·유통과 해외 사업을 제외한 대부분 사업 부문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실적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동부 공장 생산 시설 확충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점진적인 실적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풀무원은 하반기 전략적 신제품 출시와 생산성 개선을 통해 글로벌 경기 회복에 선제 대응하고, 수익성 강화를 위한 구조 개선 작업도 지속할 계획이다. 다른기사보기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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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점심 한끼 4200원 ‘가성비 식당’ 인기 폭발 이유는?
고물가 시대, 점심 한 끼 가격이 부담으로 다가오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이 점차 달라지고 있다. 외식비 상승으로 이른바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 현상이 심화되자, 합리적인 가격으로 든든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편의점 도시락이 직장인들과 1인 가구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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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고객 개인정보 유출…이름·연락처 등 노출 확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에서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해 이용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아디다스는 5월 16일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공지를 통해 “제3자 고객 서비스 제공업체를 통해 일부 고객 데이터에 대해 비인가된 접근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디다스에 따르면 유출된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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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 와일드 크래미, 8년 연속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수상
한성기업(대표이사 임우근)의 대표 프리미엄 맛살 제품 ‘와일드 크래미’ 가 ‘2025 고객사랑브랜드대상’ 냉장가공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고급맛살 시장을 선도한 한성기업은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맞춰 25cm 길이의 빅 사이즈 ‘와일드 크래미’를 출시하며 차별화된 식감과 활용성을 선보였다. 와일드 크래미는 알래스카산 명태연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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