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bhc 콰삭킹, 출시 두 달 만에 100만 개 판매 돌파
bhc(비에이치씨)의 신개념 후라이드 치킨 ‘콰삭킹’ 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며 역대급 성장세를 기록했다.

지난 2월 27일 자사앱에서 선출시 후 하루 만에 전국 매장으로 정식 출시된 콰삭킹은 하루 평균 1만 6천 개 이상 판매되며 단기간 내 브랜드 주력 메뉴로 자리잡았다.
쌀, 감자, 옥수수로 만든 세 가지 크럼블을 얇게 슈레드 형태로 입힌 독보적인 튀김옷과 매콤달콤한 스윗 하바네로 소스를 더해 바삭한 식감과 풍미, 비주얼까지 모두 만족시키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출시 직후 전체 메뉴 중 매출 점유율 12%를 기록한 콰삭킹은 “먹을 때 소리부터 바삭하다”, “조금 식어도 바삭하다”는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bhc는 자사앱 전용 할인 혜택과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향후에도 고객 취향을 반영한 신제품 출시로 치킨 시장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