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3일간의 단독 콘서트 ‘Singularity’ 성료…100년 후에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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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3일간의 단독 콘서트
(B1A4 3일간의 단독 콘서트 성료, 사진 출처 - 울림엔터)

B1A4(비원에이포)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약 3일간의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 ‘2025 B1A4 CONCERT Singularit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B1A4 3일간의 단독 콘서트
(B1A4 3일간의 단독 콘서트 성료, 사진 출처 – 울림엔터)

3일간 팬덤 BANA와 함께한 이번 공연은 전회차 온라인 스트리밍도 병행해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공연은 ‘영화처럼’으로 화려하게 막을 열고 ‘Sweet Girl’, ‘이게 무슨 일이야’ 등 히트곡으로 열기를 더했다.

이어 ‘사랑 그땐’, ‘This Time Is Over’ 같은 감성 발라드와 ‘Lonely’, ‘DIVING’, ‘10년 후’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데뷔 14년의 음악 여정을 빛냈다.

산들은 미공개 자작곡 ‘코끼리가 살이 찌는 이유’를, 공찬은 산들의 솔로곡 ‘집’을 부르며 감동을 더했다. 신우는 퍼포먼스를 곁들인 자작곡 ‘Telepathy’로 무대에 열정을 더했다.

앙코르에서는 팬들과 눈을 맞추며 ‘잘자요 굿나잇’을 부르고, ‘Good Timing’, ‘물 한잔’ 등 무한 앙코르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엔딩곡 ‘나르샤’로 새로운 도약을 약속한 B1A4는 “100년이 지나도 B1A4는 그대로일 것”이라며 팬들과의 변치 않는 동행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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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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