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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세준

공차코리아. 제주항공 사고 관련 부적절한 메시지 확산에 공식 사과

전날(29일) 발생한 무안-제주항공 비행기 추락 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며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는 가운데, 유명 음료 프랜차이즈 공차의 한 가맹점 직원이 사고와 관련해 부적절한...

오징어게임 2 ‘마약’ 탑의 약쟁이 빌런 연기는?

많은 이들의 기대를 안고 개봉된 오징어게임 2의 평가가 영하의 한겨울 날씨보다 싸늘하다. 가장 많은 비판을 받은 것은 ‘마약 중독자 래퍼’ 타노스를 연기한 전 빅뱅...

무안 제주항공 참사. 조류 충돌에서 2.8km 짧은 활주로까지 겹쳤다.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로 탑승자 총 181명 중 179명이 사망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생존한 두 명은 그나마 비행기 형상이 남은 후미에 탑승했던 남녀 승무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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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1분기 영업이익 33% 감소, 수익성 악화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이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4588억원, 영업이익...

풀무원 1분기 영업이익 28% 감소, 순손실 30억원 기록

풀무원(CEO 이우봉)이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8.1%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935억원으로 3.1% 증가했지만, 순손실 30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됐다. 풀무원은 글로벌 경기 악화와 미국 시장 부진이 실적 하락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시장에서는 회원제 채널 확대와 두부, 면 제품 인기로 매출 증가세를 보였으나, 미국 시장에서는 소비 둔화와 공장 노후화로 인한 비용 증가로 매출이 감소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식품 제조·유통과 해외 사업을 제외한 대부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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