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건강 감성 담은 ‘파란라벨 텀블러’ 한정 예약 판매

파리바게뜨가 건강한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의 브랜드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굿즈 ‘파란라벨 텀블러’ 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프리미엄 키친웨어 브랜드 킨토(KINTO)와 협업해 실용성과 감각적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굿즈는 고섬유·고단백 등 건강한 식생활을 제안하는 파란라벨 제품들과 함께 제안돼 눈길을 끈다.
파란라벨 텀블러 는 견고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이중 진공 구조를 적용해 온·냉음료 모두 오랜 시간 적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입구는 부드러운 곡선으로 마감돼 마시는 느낌까지 고려했으며, 손잡이 일체형 뚜껑으로 외출이나 야외활동 시에도 편리하다.
디자인 역시 기능만큼이나 돋보인다.
화이트 톤에 파란라벨 시그니처 로고가 심플하게 배치돼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브랜드 철학이 일상 속 실용 아이템으로 구현된 셈이다.
예약 판매는 오는 13일까지 파바앱, 해피오더앱, 카카오 예약하기 등 파리바게뜨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파란라벨 제품 1종 이상을 포함해 2만 원 이상 구매 시 3만4,900원의 특별가로 예약 가능하며, 제품 수령은 7월 16일부터 지정 매장에서 가능하다.
수량은 한정되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 출시된 파란라벨 텀블러 굿즈는 단순한 판촉물 개념을 넘어 파리바게뜨가 강조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물로 해석된다.
실제로 파란라벨은 2030 세대를 중심으로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식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제품 라인을 넓히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란라벨 텀블러는 제품을 넘어 브랜드 철학을 담은 굿즈로, 건강한 일상과 감성을 함께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라 설명했다.
이어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이번 굿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세준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