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수지·뷔, 국보급 미소 폭발한 패션 행사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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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박보검-수지
뷔-박보검-수지 (사진출처- 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뷔-박보검-수지
뷔-박보검-수지 (사진출처- 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국보급 비주얼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배우 박보검, 수지, 방탄소년단(BTS) 뷔가 한 명품 패션 브랜드의 행사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7월 7일 수지의 SNS를 통해 공개되며 팬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세 사람의 특급 조합은 그 존재만으로도 압도적인 아우라를 자아냈으며, 장난기 어린 표정과 웃음이 가득한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친분을 드러냈다.

이날 수지는 브랜드 태그와 함께 해당 공식 행사장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중에서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단연 박보검과 뷔와 함께한 사진들이었다.

사진 속 수지는 시크한 표정을 짓는 뷔 옆에서 살짝 웃음을 터뜨리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가운데 앉은 박보검은 부드러운 미소로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특히 수지와 박보검이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에서는 수지가 웃음을 참으려 입술을 깨무는 듯한 표정으로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짐작게 했다.

박보검과 수지는 2023년 개봉한 영화 ‘원더랜드’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 박보검과 뷔는 연예계에서 소문난 절친으로, 다양한 공식석상에서도 함께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돼 왔다.

이처럼 세 사람이 또래(박보검 93년생, 수지 94년생, 뷔 95년생)로 자연스러운 친근감과 조화로운 케미를
드러낸 것은 많은 팬들에게 즐거운 선물처럼 다가왔다.

뷔와 수지가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유독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돋보였다. 찡그린 표정, 혀를 내밀거나
윙크를 하는 등 두 사람 모두 평소의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는 다른 유쾌하고 순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수지는 이러한 찰나의 장면들을 포착해 SNS에 공유하며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나눴다.

국보급 셀럽 3인의 화기애애한 만남은 공개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뜨겁게
달궜다.

댓글에는 “이 조합은 진짜 무조건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고 싶다”, “웃는 모습만 봐도 힐링된다”,
“세 사람이 뿜어내는 분위기 미쳤다” 등 감탄이 이어졌다.

세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과 따뜻한 케미는 행사장을 넘어서 대중에게도 특별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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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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