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트리 링’으로 10개월 만에 컴백…30일 음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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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남우현 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트리 링’을 발표하며 10개월 만에 음악 활동을 재개했다.
인피니트 남우현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트리 링’을 발표하며 10개월 만에 음악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 출처-빌리언스 제공)
인피니트 남우현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트리 링’을 발표하며 10개월 만에 음악 활동을 재개했다.
인피니트 남우현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트리 링’을 발표하며 10개월 만에 음악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 출처-빌리언스 제공)

그룹 인피니트의 남우현 이 10개월 만에 다섯 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남우현의 미니 앨범 ‘트리 링(Tree Ring)’의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그라데이션 처리된 배경 위로 잘린 나무의 단면이 담겼다.

여기에 감각적인 폰트로 앨범명 ‘트리 링’이 적혀 있어, 독창적인 무드를 발산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나무 나이테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은 앨범명이 담고 있는 상징성과도 일치하며, 이번 앨범이 어떤 음악적 서사를 담고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리 링’은 남우현 이 지난해 9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너의 남자 (Boyfriend)’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당시 그는 솔직한 감정을 담은 직진 고백과 청량한 멜로디로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이끌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남우현은 매 앨범마다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음악적 도전과 성장을 이어왔다.

이번 ‘트리 링’을 통해서도 그의 새로운 면모가 예고되며, 과연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음악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남우현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하는 등 오랜 시간 정성 들여 준비한 앨범”이라며 “그의 감성과 보컬이 어우러진 웰메이드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남우현의 미니 앨범 ‘트리 링’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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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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