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 카페, 여름 시즌 팥빙수 메뉴와 미니게임 업데이트 실시

나날이 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 힐링게임 ‘타이니 카페’ 에 여름 시즌을 맞아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타이니 카페’는 쥐 바리스타 ‘돌체’와 고양이 ‘구스토’가 함께 운영하는 미니 카페를 무대로, 귀여운 고양이 손님들에게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를 제공하며 카페를 성장시키는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유의 따뜻한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콘텐츠로 꾸준한 이용자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여름 업데이트에는 시즌 패스를 포함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적용됐다.
여름 시즌 패스를 통해 플레이어는 전용 미션을 달성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신상 알바생 스킨 3종, 제조시설 스킨 5종, 인테리어 2세트도 함께 추가돼 카페 꾸미기의 재미를 더했다.
주요 업데이트 중 하나인 여름 시즌 미니게임 ‘얼음 조각상 만들기’는 룰렛을 통해 다양한 재료를 모은 뒤, 이를 활용해 팥빙수와 과일빙수 등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팥빙수, 망고 빙수, 수박 빙수, 메론 빙수 외에도 다양한 스페셜 빙수 레시피가 제공되며, 계절감을 살린 즐길 거리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시즌 패스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유저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참여 이벤트 외에도 신규 이용자를 위한 특별 보상이 준비됐다.
신규 유저는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설치하면, 골드 등급 매니저 ‘위대한 셰프’ 라파엘과 함께 보석 500개를 개업 축하 선물로 지급받을 수 있다.
박세준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