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일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도는 흐린 날씨를 보이고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8도,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7도로 예보되었다.
주요 도시 최저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3도, 강릉 28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5도, 여수 24도, 제주 25도 등으로 예보됐다.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1도, 춘천 32도, 강릉 37도, 대전 34도, 대구 36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부산 33도, 여수 30도, 제주 32도 등이다.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으며 국지적으로 벼락과 함께 굵은 비가 쏟아지는
지역도 있겠다.
특히 인천과 경기 북부, 서해5도, 강원 영서 북부에는 오전부터 낮 사이 5~20㎜의 비가 내렸다.
비는 다음 날 아침까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5~40㎜, 수도권과 강원 남부에는 5㎜ 안팎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ｍ, 남해 앞바다에서 0.5~1.0ｍ로 비교적 낮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했다.
토요일인 5일은 전국이 무더운 날씨를 이어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8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6도로 예보됐으며,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더위가 더욱 심할 전망이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 및 산지에는 4일부터 이어진 비가 아침까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과 경기 남부는 5㎜가량 비가 내리겠으며, 그 외의 지역에서는 5~20㎜ 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3도, 강릉 28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5도, 여수 24도, 제주 25도 등으로 예보됐다.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춘천 32도, 강릉 36도, 대전 33도, 대구 36도, 전주 34도,
광주 32도, 부산 33도, 여수 32도, 제주 32도 등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2ｍ로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주말에도 오늘과 비슷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열대야와 폭염은 점차 심해질 전망이다.
온열 질환의 위험이 큰 만큼, 한낮 무리한 야외 활동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박세준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