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생맥주 감성 담은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 출시

0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사진출처- 오비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사진출처- 오비맥주)

오비맥주가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의 새로운 캔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 캔’을 3일 공식
출시하며, 생맥주의 감성과 편의성을 모두 담은 신제품으로 여름 맥주시장을 겨냥한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은 기존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에서 느낄 수 있었던 밀도 높은
크리미 거품과 깔끔한 맛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

특히 국내 맥주 브랜드 최초로 캔 내부에 특수 설계를 적용해, 개봉과 동시에 촘촘한 기포가 지속적으로
형성되며 거품이 부드럽게 차오르는 구조를 구현했다.

소비자가 마치 생맥주를 따르듯, 시각적·촉각적으로도 풍부한 음용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음용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캔 상단 전체가 개봉되는 ‘풀 오픈 탭’ 방식은 컵 없이도 생맥주 특유의 목넘김과 향을 직접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이는 실내뿐 아니라 캠핑, 야외 페스티벌, 홈파티 등 다양한 상황에서 프리미엄 생맥주 경험을 선호하는
MZ세대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다.

제품 용량은 330mL, 알코올 도수는 4.6%이며, 이달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유통된다.

한맥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개봉 후 잠시 기다리면 점점 더 차오르는 거품과 함께 한층 깊이 있는 음용감으로, 언제 어디서나 생맥주처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맥주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최근 젊은 소비층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하며, 생맥주의 매력을 담은 RTD형 제품군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한맥’ 브랜드는 지역 특색을 살린 디자인, 트렌디한 캠페인, 깊이 있는 맛으로 기존 라거 맥주와는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 중이다.

다른 기사보기

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