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젼언니 스윗믹스젤리 콜라맛’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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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젼언니 스윗믹스젤리 콜라맛을 출시했다.
GS25가 젼언니 스윗믹스젤리 콜라맛을 출시했다. (사진 출처-GS25 제공)
GS25가 젼언니 스윗믹스젤리 콜라맛을 출시했다.
GS25가 젼언니 스윗믹스젤리 콜라맛을 출시했다. (사진 출처-GS25 제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신제품 ‘젼언니 스윗믹스젤리 콜라맛’을 출시하며 스테디셀러 시리즈 확장에 나섰다.

3일 GS25는 기존 ‘젼언니 스윗믹스젤리’의 고객 반응을 기반으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한 ‘콜라맛’을 집중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콜라맛 젤리에 신규 레몬 콜라 플레이버를 추가해 맛의 풍성함을 강화으며, 식물성 젤라틴을 사용해 비건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했다.

GS25는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VOC, 온라인 반응, 선호도 조사 등 실사용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트렌드 상품을 장기적으로 인기 있는 스테디셀러로 육성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앞서 지난달에는 미니언즈 캐릭터와 결합한 ‘스윗믹스젤리 미니언즈’도 출시됐다.

이 제품은 귀여운 패키지와 함께 파인애플, 레몬, 사과맛 구성으로 단기간 내 6만 개 이상 판매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GS25의 젤리 시리즈는 지난해 11월 첫 출시된 ‘스윗믹스젤리’부터 시작됐다.

이 제품은 출시 68일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기록하며 편의점 가공식품 부문 전체 매출 1위에 올랐다.

이어 올해 2월 유튜버 ‘젼언니’와 협업한 ‘젼언니 스윗믹스젤리’는 독일 브랜드 하리보를 제치고 매출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두 시리즈의 총 판매량은 500만 개를 넘어서며, 총 매출 120억 원을 기록했다.

젤리, 초콜릿류 등 단기간 판매 돌파 기록에서도 역대 최단 기간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GS리테일 가공식품팀 이진우 매니저는 “GS25는 국내 최초로 스윗믹스젤리를 선보인 이후 젼언니 젤리 콜라맛 등 스핀오프 상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다” 라고 전했다.

이 매니저는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집중해 장기적으로 사랑받는 히트 상품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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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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