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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준공 후 특별분양 돌입… 서둔동 핵심 입지로 주목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들어선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가 준공 후 특별분양에 돌입하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수도권 집값 상승과 분양가 고공행진 속에서 실거주 수요자들에게 비교적 부담을 덜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되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특별분양은 계약금 5%와 일부 잔금 유예 혜택은 물론,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무상 제공 등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낮춘 점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관계자는 “계약 조건 완화와 더불어 다양한 무상 혜택을 통해 수요자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단지는 지난해 12월 준공 허가를 마친 지하 2층~지상 14층, 총 10개 동, 전용면적 84·113㎡의 482세대 규모로 구성됐다.
도보권에 여기산공원, 서호공원, 서호꽃뫼공원, 국립농업박물관 등이 인접해 있어 숲, 공원, 호수 등을 아우르는 친환경 생활이 가능하다.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인근 화서역에는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예정)이 교차하며, 수원역에서는 GTX-C노선(예정), KTX, 수인분당선이 모두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신분당선 연장선 내 구운역 신설이 확정됨에 따라 향후 수혜 기대감도 크다.
생활편의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다. 스타필드, 롯데백화점, AK플라자 등 대형 쇼핑몰이 인접해 있으며, 탑동초, 구운중 등 학군 접근성도 뛰어나다.
여기에 서수원권의 주요 개발지로 평가받는 서둔동 일대는 신분당선 연장,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권선행정타운 등 다수의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미래 가치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서둔동 일대는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와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를 중심으로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이 형성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추가적인 프리미엄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상품성 또한 돋보인다. 남향 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로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타입에 따라 4베이 판상형 구조, 현관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이 적용돼 수납과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조경 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중앙녹지마당, 그린플라자, 테마가든, 숲놀이터 등 다채로운 녹지공간이 조성됐다.
커뮤니티 공간으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주민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돼 입주민의 일상 편의를 높였다.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특별분양 관련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마련된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계약 역시 현장에서 진행된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