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부산, 여름 시즌 개막…도심 속 물놀이와 퍼레이드로 바캉스 즐기기

부산 기장에 위치한 롯데월드 부산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물놀이 시설과 화려한 퍼레이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도심 속 휴양 명소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26일 롯데월드 부산은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 시즌 운영 계획을 공식 발표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한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롯데월드 부산의 중심 야외 공간인 가든스테이지 앞에 조성된 ‘워터그라운드’는 올해도 인기 절정의 물놀이
테마파크로 꾸며졌다.
에어바운스 풀장과 워터슬라이드, 물총놀이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방문객 누구나 더위를 날리며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어린이 전용 안전 구역과 넉넉한 선베드 휴게 공간이 함께 운영되어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하고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올해 여름 시즌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보이는 ‘쿨링 퍼포먼스’와 ‘워터 팬팡’은 역동적인 물 폭탄을 활용한
공연으로, 관객 참여형 이벤트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관객들이 댄서들과 함께 물총 싸움에 참여하는 시간이 마련돼 물놀이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며, 도심 속 한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자리 잡았다.
이와 함께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진행되는 퍼레이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모든 방문객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한다.
롯데월드 부산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보다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워터그라운드에 대한 방문객 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물놀이뿐 아니라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통해 도심 속에서도 특별하고 색다른 휴가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방문객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과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산 롯데월드의 여름 시즌 프로그램은 매일 운영되며, 행사 일정과 운영 시간 등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상세히 안내되고 있다.
방문을 계획하는 이용객들은 사전에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보다 알찬 방문을 위한 필수 준비라고 전했다.
롯데월드 부산은 도심 한가운데서도 바다와 자연을 연상케 하는 시원한 물놀이 공간과 더불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놀이기구, 먹거리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부산 지역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어린이 동반 가족 고객들에게는 안전한 놀이터와 휴게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름
휴가지로 최적의 선택지로 손꼽힌다.
이외에도 롯데월드 부산은 계절별 특색 있는 테마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며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부산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무더운 여름철 건강과 안전을 위해 롯데월드 부산은 철저한 방역과 안전관리 지침을 준수하며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물놀이 시설의 정기 소독과 안전 점검을 비롯해 응급 의료 서비스도 상시 대기하고 있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롯데월드 부산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심 속 휴양지로서 국내 대표 여름 바캉스 명소로 자리 잡은 롯데월드 부산에서 이번 여름, 시원한 물놀이와 다채로운 공연, 그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추천한다.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완벽한 여름 휴가지로서의 매력을 매년 높여가고 있다.
이처럼 롯데월드 부산은 여름철 도심 속 바캉스로서 손꼽히는 명소로, 부산 및 인근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환영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올해 여름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