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혜자롭게 돌아온 완전크닭’, 출시 5일 만에 도시락 매출 1위 달성

GS25가 최근 선보인 ‘혜자롭게 돌아온 완전크닭’ 도시락이 출시 5일 만에 도시락 매출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과거 2017년 출시돼 3주 만에 100만 개가 판매되며 화제를 모았던 ‘완전크닭’ 도시락을 현대 소비자 취향에 맞게 재해석한 두 번째 시리즈 제품이다.

GS25 관계자는 이 도시락이 올해 출시한 도시락 제품 중에서도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혜자롭게 돌아온 완전크닭’은 자메이카 소스를 입힌 큼직한 통닭다리가 메인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여기에
맥앤치즈, 소시지, 꼬마돈가스, 해쉬브라운 등 다양한 메뉴가 한데 어우러져 풍성한 한 끼 식사를 완성한다.

가격은 5700원으로 가성비를 고려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GS25 FF팀의 박종서 MD는 “현재의 불황 속에서 소비자들은 과거 인기 상품에 대한 향수를 느끼면서도 현대적인 맛과 품질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과거 제품을 단순히 다시 내놓는 것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에 맞춰 재해석하는 것이 성공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가격 이상의 만족을 제공할 수 있는 고품질 도시락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혜자롭게 돌아온 완전크닭’ 도시락은 GS25가 선보인 ‘혜자롭게 돌아온’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으로,
첫 번째 제품 역시 과거의 인기 메뉴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 시리즈는 고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맞춘 메뉴 구성으로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혜자롭게 돌아온 완전크닭’ 도시락이 양과 맛, 가격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자메이카 소스의 독특한 풍미와 풍성한 구성 덕분에 간편식임에도 불구하고 한 끼 식사로 충분한 만족감을 준다는 의견이 많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구매 후기를 공유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입소문 효과가 더해지고 있다.

GS25는 이번 도시락의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의 고품질 즉석식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편의점 도시락 시장은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차별화된 제품과 가성비, 그리고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메뉴
구성이 중요하다.

GS25는 고객 중심의 상품 기획과 지속적인 품질 개선을 통해 국내 편의점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한편, 국내 편의점 도시락 시장은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성장하며 소비자들의 일상 식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면서도 영양과 맛을 모두 만족시키는 도시락을 찾는 수요가 높아지면서, 업체들은 맛과 품질, 가성비를 모두 갖춘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GS25의 ‘혜자롭게 돌아온 완전크닭’은 이러한 시장 요구에 부응하며, 기존의 인기 메뉴를 현대적인 입맛과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GS25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마케팅 전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번 도시락 매출 1위 달성은 단순히 인기 제품의 재출시가 아닌,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기획과 마케팅이 결합한 결과로 평가받는다.

앞으로 GS25가 편의점 도시락 시장에서 어떤 새로운 혁신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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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