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하이프로틴 도우 광고 300만 조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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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하이프로틴 도우 광고
하이프로틴 도우 광고 디지털 콘텐츠가 300만 건 돌파했다 (사진 출처 - 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 하이프로틴 도우 광고
하이프로틴 도우 광고 디지털 콘텐츠가 300만 건 돌파했다 (사진 출처 – 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가 건강한 식문화를 반영한 신제품 ‘하이프로틴 도우’ 광고와 디지털 콘텐츠가 누적 조회수 3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도미노피자가 지난 5월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아 진행한 ‘미션 H’ 캠페인의 일환으로, 건강 관리와 저속노화, 헬시 플레져 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선보인 하이프로틴 도우와 관련 콘텐츠들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면서 이룬 결과다.

도미노피자는 모델인 축구선수 손흥민이 등장하는 광고 영상을 통해 하이프로틴 도우의 건강성과 기능성을 강조했다.

특히 손흥민의 캐릭터 일러스트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형식의 광고는 제품의 고단백, 고식이섬유 특장을 유쾌하게 전달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인상을 남겼다.

광고 외에도 도미노피자는 공식 SNS를 통해 ‘핫한 여름’, ‘흡족한 회식’, ‘확실한 효도’라는 주제로 하이프로틴 도우를 소재로 한 디지털 콘텐츠 3종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각 콘텐츠는 세대별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공감 요소와 유머를 결합해 폭넓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SNS 콘텐츠들은 바이럴 효과를 타고 빠르게 확산되며 도미노피자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실제로 하이프로틴 도우의 판매 성과는 이번 콘텐츠 캠페인의 성공을 실적으로 입증했다.

도미노피자에 따르면, 하이프로틴 도우는 2023년 출시됐던 슈퍼시드 화이버 함유 도우보다 판매량이 약 27%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와 더불어, 식사로서의 피자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이프로틴 도우는 라지 사이즈 기준 두 조각만으로 계란 2개 분량(약 13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고단백, 고식이섬유 피자 도우다.

기존 피자 대비 포만감이 높고, 식이 조절이나 운동 후 식사 대용으로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건강한 식생활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도 기능성 도우를 포함한 건강 중심의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디지털 콘텐츠와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과 활발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성공은 단순히 제품 홍보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방향성과 고객의 실질적 니즈를 정확히 반영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향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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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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