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여름철 맞춤 ‘상해보험mini’ 가입 이벤트 진행

신한라이프는 여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일상 속 재해를 보장하는 ‘신한SOL상해보험mini’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오는 8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라이프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간편하게 보험에 가입하면서 동시에 실속 있는 포인트 적립과 사은품 제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신한SOL라이프 앱 또는 신한라이프 디지털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상품에 가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가입 고객에게는 납입한 보험료의 10%, 최대 3만 포인트가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되며, 마케팅 수신에 동의하면 스타벅스 모바일 교환권을 받을 수 있는 추첨 이벤트에도 자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신한SOL상해보험mini‘는 여행, 레저, 운동 등 다양한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사고를 보장하는 소액 단기 보험 상품이다.
보장 항목은 △중대한 재해 수술급여금 △아킬레스건 손상 수술급여금 △재해 수술급여금 △재해 골절 치료급여금 △5대 재해골절 치료 급여금 등 폭넓게 구성됐다.
가입은 만 19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며, 순수보장형 1년 만기 일시납 방식으로 판매된다.
보험료는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40세 남성은 월 1만3080원, 여성은 8560원으로 책정돼 부담 없는 수준에서 필수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보험 상품은 특히 여름철에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골절, 부상 등 상해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생활 밀착형 보장 내용을 갖춘 만큼 휴가철뿐만 아니라 자전거, 등산, 캠핑 등 평소에도 활발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여름휴가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생활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재해를 폭넓게 보장할 수 있도록 해당 상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간편하게 가입하고 실속 있는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유용한 보장을 체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한라이프는 최근 디지털 전용 보험 상품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보험 본연의 보장 기능을 강화하면서도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 중심의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상해보험 이벤트 역시 디지털 채널 활성화와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