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BTS RM 아트 TV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

0
삼성전자가 방탄소년단 RM과 함께 글로벌 예술 플랫폼 확대에 나섰다.
삼성전자가 방탄소년단 RM과 함께 글로벌 예술 플랫폼 확대에 나섰다. (사진 출처-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방탄소년단 RM과 함께 글로벌 예술 플랫폼 확대에 나섰다.
삼성전자가 방탄소년단 RM과 함께 글로벌 예술 플랫폼 확대에 나섰다. (사진 출처-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글로벌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BTS)의 RM 을 아트 TV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이번 협업은 RM의 예술적 감성과 삼성 아트 스토어의 콘텐츠를 결합해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감상 경험을 제공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삼성전자는 RM이 직접 참여한 ‘RM 작품 코멘트’를 삼성 아트 스토어에 공개한다.

이는 RM이 선별한 예술 작품에 대한 해설과 감상을 포함한 콘텐츠로, 사용자가 작품을 보다 풍부하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홍보대사 활동의 일환으로 RM은 오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미술 박람회 ‘아트 바젤 인 바젤(Art Basel in Basel)’에 참석한다.

특히 18일에는 현지에서 특별 토크 세션도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는 삼성전자 뉴스룸을 통해 공개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 탑재된 아트 스토어 기능을 올해부터 Neo QLED 및 QLED TV 라인업까지 확대 적용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세계적인 미술관과 예술가들의 작품 3,500여 점을 4K 화질로 제공하는 구독형 콘텐츠 서비스다.

RM과의 협업을 통해 해당 콘텐츠는 감상의 깊이와 예술적 의미 전달 측면에서도 큰 기대를 모은다.

RM 은 “평소 다양한 예술 작품 감상을 통해 깊은 영감과 위안을 얻는 사람으로서, 이번 삼성 아트 TV와의 협업이 뜻깊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업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일상에서 예술과 연결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헌 부사장은 “RM의 예술과 문화에 대한 열정은 기술을 통해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넓히려는 삼성의 비전과 깊이 맞닿아 있다”라 밝혔다.

그는 “고객들이 RM의 해설을 통해 예술 작품을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다른기사보기

박세준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