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여름철 수분 습관 위한 ‘밸런스 챌린지’ 전개

헬스케어 가전 전문기업 세라젬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건강한 수분 섭취 습관 형성을 유도하는 고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세라젬은 9일, 정수기 제품 ‘밸런스’를 중심으로 전국 웰카페와 웰라운지 등에서 고객 참여형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여름철 수분 보충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를 겨냥해 마련됐다.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탈수 위험이 커지는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보다 적극적인 물 섭취 문화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세라젬은 밸런스를 통해 냉수, 온수는 물론이고 알칼리 이온수까지 다양한 수질의 물을 제공해 건강한 물 마시기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라젬 밸런스는 단순한 정수 기능을 넘어, 소화불량,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발효, 만성설사 등 네 가지 위장 증상에 효과가 있는 의료기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여기에 사용자 맞춤 설정 기능, 하루 섭취량 관리 시스템 등도 탑재돼 있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여름철에도 균형 있게 물을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밸런스 챌린지’는 웰카페, 웰라운지, 셀루닉 하우스 등 체험형 공간에서 진행된다.
방문 고객이 밸런스를 통해 물을 마실 때마다 스탬프를 제공하며, 스탬프 5개를 모두 모으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품은 셀루닉광채 리치크림, 구강유산균 ‘세라메이트 메이트플러스’, 전용 텀블러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세라젬 밸런스 모델 배우 김우빈의 엽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체력이 쉽게 떨어지는 여름철,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수분을 섭취하고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체험형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실현을 위한 고객 체험 중심의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라젬은 이번 챌린지와 함께 밸런스를 일정 기간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3개월 무료 시음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이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는 제품을 실사용해볼 수 있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