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목우촌, 육포데이 맞아 ‘생생육포’ 최대 50% 할인 행사

농협 목우촌(대표이사 박철진)이 6월 4일 ‘육포데이’를 기념해 최근 선보인 신제품 ‘생생육포’ 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해당 행사는 오프라인 대형 유통망은 물론, 온라인 플랫폼까지 전방위적으로 전개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농협 하나로마트, CU 편의점, 목우촌 공식 온라인몰등에서 각각 다른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하나로마트에서는 행사 당일인 6월 4일 하루 동안 생생육포 2개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한정된 수량에 대해 높은 실질 할인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6월 5일까지 이틀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생생육포’를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도 폭넓은 선택권과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CU 편의점은 6월 4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간 ‘1+1’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는 도시 지역 및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간편하고 합리적인 육포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전략으로, 특히 젊은 층과 직장인을 중심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할인 행사의 중심에 선 ‘생생육포’는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원료로 한 고단백 간식으로, 부드러운 육질과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일반적인 쇠고기 육포보다 칼로리가 낮고, 담백한 맛이 강점으로 꼽힌다. 휴대성과 보관이 용이해 등산, 캠핑, 야외활동, 여행 중 간편한 영양 간식으로도 적합하다.
농협 목우촌 관계자는 “생생육포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고단백 스낵으로, 특히 여름철 야외 활동이 많은 시기와 잘 맞는다”며 “육포데이를 기점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고품질 간식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농협 목우촌은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단백질 중심 스낵 시장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신제품과 프로모션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육포데이 할인은 한정된 기간 내 적용되며, 행사 참여 점포 및 재고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