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루이비통 하이 주얼리 행사서 압도적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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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루이비통
배우 신민아가 루이비통 하이 주얼리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다 (사진 출처 - 신민아 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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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루이비통 하이 주얼리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다 (사진 출처 – 신민아 개인 SNS)

배우 신민아(41)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Louis Vuitton)의 하이 주얼리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눈부신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국을 대표하는 셀럽으로 공식 초청을 받은 그는 스페인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명불허전의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민아는 지난 달 5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루이비통의 하이 주얼리”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들은 유럽의 성벽과 석양이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배경 아래 촬영된 것으로, 실버 시퀸 드레스를 입은 신민아의 모습은 마치 한 편의 영화 장면을 연상케 했다.

어깨 라인을 부드럽게 드러낸 오프숄더 드레스는 그녀 특유의 단아함에 우아함을 더했으며, 반짝이는 펄 디테일은 햇살을 머금어 더욱 찬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루이비통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목걸이와 미니 크로커 백을 매치해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실내에서 촬영된 사진에서는 또 다른 매력이 드러났다. 소파에 앉아 여유로운 미소를 띤 신민아는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메이크업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유지했다.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햇살 아래에서 은은하게 빛나며 특유의 기품을 더했다.

이번 스페인 방문은 루이비통 앰버서더 자격으로 이뤄진 공식 일정이다.

신민아는 그동안 국내외 하이엔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입증해 왔으며, 단순한 배우를 넘어 글로벌 패션계에서도 주목받는 인물로 자리 잡았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꾸준한 활동과 조용한 사생활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으며, 이번 루이비통 행사에서도 신민아는 변함없는 우아함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녀가 남긴 이번 일정의 사진들은 단순한 스타일링을 넘어, 브랜드와 인물 간의 완벽한 시너지를 증명하는 순간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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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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