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안양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6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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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HDC현대산업개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가 오는 6월 일반분양 시작한다 (사진 출처 - HDC현대산업개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HDC현대산업개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가 오는 6월 일반분양 시작한다 (사진 출처 –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정경구)이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일원에 공급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가 오는 6월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총 507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이번 단지 중 전용면적 55·59·84㎡ 타입 144가구가 일반에 공급되며, 입주는 2028년으로 예정돼 있다.

단지는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에 자리해 수도권 및 서울 주요 지점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 바로 앞 정류장에는 총 10개의 버스 노선이 운영되고 있어 KTX광명역,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까지 약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특히 M버스를 이용할 경우 사당역까지 환승 없이 약 30분대에 도달 가능해 서울 직주근접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 호재도 뚜렷하다. 2026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을 이용하면 광명역에서 구로디지털단지(2호선), 여의도역(5·9호선)까지 빠르게 접근 가능하며, 2028년 개통 예정인 월판선 급행열차를 통해 안양역에서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5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어 판교 테크노밸리 접근성도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는 대규모 개발 사업도 잇따르고 있다. 충훈부일원 재개발 정비사업, 박달 스마트시티 개발사업(계획), 39만㎡ 규모의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굵직한 도시개발 계획이 예정돼 있다.

특히 328만㎡ 규모로 추진 중인 박달 스마트시티는 연구시설 및 첨단산업 업무시설이 집중되는 신도시급 프로젝트로, 완공 시 약 4만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도 단지 경쟁력을 뒷받침한다. 단지 앞에는 안양천 수변공원이 자리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박달 어린이공원 등 녹지시설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 삼봉초등학교는 단지와 인접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반경 1km 내에는 박달중, 안양중, 안양외고 등이 밀집해 있다.

또한 차량으로 평촌 학원가 접근이 용이해 교육열이 높은 수요층의 니즈도 만족시킬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롯데시네마, 2001아울렛, 안양 중앙시장, 안양1번가 등 핵심 상권이 가까우며, 반경 2km 내외에는 광명역 생활권이 있어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중앙대 광명병원 등 대형 쇼핑·의료·문화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교통, 교육, 생활환경, 미래 개발호재까지 모두 갖춘 복합 프리미엄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라며 “실거주와 투자 수요 모두에게 만족도 높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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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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