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치킨 ‘치필링’ 누적 판매 100만 마리 돌파하며 인기 입증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치킨의 대표 히트 제품 ‘치필링’이 누적 판매량 100만 마리를 돌파하며 한국
치킨 시장에서 ‘원조 치즈치킨’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치필링’은 지난해 10월 처음 출시된 이후 기존 치즈치킨과는 차별화된 혁신적인 콘셉트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아 왔다.

치킨 속에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넣는 독특한 방식으로, 먹는 재미 뿐 아니라 시각적 즐거움까지
제공하며 신선한 경험을 선사한다.

기존 치즈치킨이 주로 치즈 토핑을 겉에 얹거나 뿌리는 방식이었다면, ‘치필링’은 치즈를 치킨 안에 품어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치즈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

오랜 기간에 걸친 시장 조사와 수차례의 시행착오를 통해 완성된 이 제품은 멕시카나치킨의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기술력이 결합된 결과물로 평가받는다.

출시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판매량과 소비자 호응은 멕시카나치킨이 치킨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치필링’은 출시 초반부터 전국 매장에서 품절 사태가 빈번하게 발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고객 수요가 급증하자 멕시카나치킨은 본사 임직원을 생산 공장에 투입해 생산 라인을 증설하고 공급을 늘리는 특별한 조치를 취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생산 확대와 품질 관리 노력 덕분에 소비자들이 꾸준히 제품을 접할 수 있었고, ‘치필링’은
단기간 내에 한국 치킨 시장에서 대표적인 치즈치킨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3월에는 ‘치필링’의 후속작으로 ‘치필링 핫’도 새롭게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치필링 핫’은 오리지널 ‘치필링’의 부드럽고 촉촉한 치즈치킨에 매콤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케이준 스타일의 매콤하고 바삭한 크럼블과 모짜렐라 치즈의 조화로 독특한 매운맛을 구현해, 매운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출시 이후 ‘치필링 핫’ 역시 빠른 속도로 인기를 끌면서 멕시카나치킨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멕시카나 최광은 회장은 “‘치필링’ 출시 이후 고객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 덕분에 단기간에 100만 마리
판매라는 성과를 이루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함없는 맛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치필링’과 ‘치필링 핫’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을 지속해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멕시카나치킨은 35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기반으로 끊임없는 제품 혁신과 신제품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치필링’ 시리즈는 다양한 고객층의 입맛을 공략하며 멕시카나치킨 브랜드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도 멕시카나는 치킨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근 치킨 시장은 다양화되고 세분화되는 소비자 취향에 맞춰 고품질과 차별화된 맛을 요구하는 추세다.

특히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하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치즈치킨과 매운맛 치킨의 결합은 소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멕시카나의 ‘치필링’과 ‘치필링 핫’은 이러한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으로 시장 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멕시카나는 적극적인 온라인 마케팅과 배달 서비스 강화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끌고 있으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 향후에도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멕시카나치킨의 ‘치필링’ 시리즈는 이제 단순한 치킨을 넘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고객들이 맛과 식감, 그리고 신선한 경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멕시카나는 ‘치필링’을 비롯한 다양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치킨 시장의 새로운 혁신을 주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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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