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밤산책 중 자전거 셀카… 가려도 드러난 각선미

0
김희선
배우 김희선이 조용한 밤산책 중에 공유자전거를 타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출처 - 김희선 개인 SNS)
김희선
배우 김희선이 조용한 밤산책 중에 공유자전거를 타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출처 – 김희선 개인 SNS)

배우 김희선(48)이 조용한 밤 도심을 배경으로 한 나 홀로 산책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얼굴을 완전히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숨겨지지 않는 분위기와 아름다움이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야간 도심 거리에서 공유 전기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김희선은 짙은 네이비색 티셔츠에 회색 반바지, 흰색 운동화를 매치한 편안하고 스포티한 스타일로 등장했다.

여기에 어두운 색 모자와 마스크까지 착용해 얼굴을 완전히 가린 모습이지만, 감출 수 없는 기품과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특히 자전거에 앉은 자세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난 탄탄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짧은 반바지를 통해 드러난 다리 라인은 군살 없이 날렵하고 늘씬한 실루엣을 자랑했고, 운동화를 신은 캐주얼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여전했다.

자연스럽고 꾸밈없는 김희선의 모습에 팬들은 “가려도 우아하다”, “숨겨도 빛나는 김희선”, “역시 레전드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근황에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김희선은 지난 2007년, 3세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51)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김희선은 꾸준한 방송 활동과 광고,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세련된 스타일과 자기관리로 여전히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자연스러운 일상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밤산책 인증샷 역시 그가 보여주는 일상의 한 장면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외모와 자연스러운 분위기, 그리고 자신을 잘 가꾸는 태도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으며, 김희선 특유의 여유 있는 일상은 오늘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다른기사보기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