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24일 LG전서 ‘하루엔진 이뮨 부스터샷 데이’ 개최

SSG 랜더스가 오는 5월 2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삼진제약과 손잡고 특별한 마케팅 이벤트를 마련한다.

‘하루엔진 이뮨 부스터샷 데이’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삼진제약의 인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와 야구 팬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체험형 이벤트로 기획됐다.

SSG는 20일 공식 발표를 통해 “이번 행사는 삼진제약의 ‘하루엔진 이뮨 부스터샷’을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액상 마그네슘, 옥타코사놀, 비타민과 미네랄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으로, 간편한 섭취 방식과 높은 효율성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경기 전에는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특히 ‘삼진제약 1.00초를 잡아라’ 이벤트에서는 1.00초를 정확히 맞힌 참가자에게 삼진제약 제품 세트가 증정된다.

만일 우천으로 인해 이벤트가 어려워질 경우, 당첨 확률 100%의 룰렛 이벤트로 대체된다.

이 이벤트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하루엔진 이뮨 부스터샷’ 또는 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위엔당 올케어샷’이 제공될 예정이다.

야구장 내부에는 ‘삼진제약 에너지스테이션’이 마련돼 제품 시음이 가능하다.

현장에서는 ‘하루엔진 마그 부스터샷’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찜을 인증한 팬들에게도 특별 사은품이 주어진다.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포토존도 설치돼, 응원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남길 수 있는 추억도 제공될 예정이다.

제품 체험 부스는 야구 팬들의 관심을 끌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핵심 공간으로 운영된다.

SSG 구단 관계자는 “팬들이 경기뿐 아니라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특별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콜라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팬 친화적인 마케팅 협업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와 맞물려 진행되는 LG 트윈스와의 주말 맞대결은 경기 외적인 볼거리와 즐길 거리까지 더해져 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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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