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그랜드십일절’ 앵콜 쇼핑찬스… 인기상품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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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그랜드십일절 앵콜 쇼핑찬스
11번가가 그랜드십일절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앵콜 쇼핑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출처 - 11번가)
11번가 그랜드십일절 앵콜 쇼핑찬스
11번가가 그랜드십일절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앵콜 쇼핑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출처 – 11번가)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대표이사 박현수)가 상반기 최대 쇼핑 이벤트 ‘그랜드십일절’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25일까지 ‘앵콜 쇼핑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그랜드십일절’ 기간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인기 상품들을 다시 한번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역주행 특가 이벤트로, 실질적인 쇼핑 혜택에 목마른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앵콜 쇼핑찬스’의 핵심은 하루에 세 브랜드씩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앵콜 릴레이딜’이다.

그랜드십일절 기간 누적 결제거래액 1억원 이상을 기록한 대표 브랜드들이 중심이 되어 식품, 패션, 뷰티, 리빙, 디지털·가전 등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인기도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실속 소비자들을 위한 ‘내돈내산 추천’ 코너도 운영된다. 이 코너에서는 제주 삼다수, 농심 신라면 등 대용량 생필품을 그랜드십일절 당시와 동일한 파격가에 제공하며, 구매 만족도가 높았던 상품군을 중심으로 재구매 유도에 나선다.

특히 백악관 탈취제로 입소문을 탄 BAS 차량용 탈취제, 어린이 전용 가구로 인기 급상승 중인 코아코아 키즈 소파 등 ‘루키 브랜드’ 특가도 이번 앵콜 행사에 포함돼 눈길을 끈다.

11번가는 이번 앵콜 프로모션을 통해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그랜드십일절의 성과를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다.

당시 11일간 총 2200만명(모바일 앱 기준, 중복 포함)이 방문하며 압도적인 트래픽을 기록했으며,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고물가 속 가성비를 앞세운 e쿠폰이었다.

‘메가MGC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e쿠폰은 24만장 판매되며 전체 1위를 차지했고, 다양한 카페 프랜차이즈 e쿠폰은 총 50만장을 넘어섰다.

고가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도 뜨거웠다. 삼성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 드리미 X40 Ultra, 갤럭시북5 프로, 갤럭시북4 등 프리미엄 가전·디지털 제품들이 각 10억 원 이상 판매되며 고가 쇼핑 수요가 다시 한 번 확인됐다.

특히 11번가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LIVE11’은 이번 행사 동안 총 76회 방송을 진행, 누적 시청자 수가 1900만명에 달했다.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11번가플러스’도 11일 동안 11만명이 신규 가입하며 총 가입자 수는 82만명을 돌파했다.

박현수 11번가 사장은 “올해 처음 상반기에 선보인 그랜드십일절이 쇼핑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앵콜 쇼핑찬스를 통해 고객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고, 다가올 11월의 ‘그랜드십일절’은 역대급 혜택과 규모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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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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