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해외주식 거래 신규 고객에 최대 100달러 지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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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해외주식 신규
(해외주식 신규 고객 최대 100달러 지원, 사진 출처 - 삼성증권)

삼성증권(대표이사 박종문)이 해외주식 거래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고객과 장기간 거래 이력이 없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증권 해외주식 신규
(해외주식 신규 고객 최대 100달러 지원, 사진 출처 – 삼성증권)

글로벌 증시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투자 장벽을 낮추고 고객 혜택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번 이벤트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해외주식 거래 이력이 없는 고객과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고객은 신청 즉시 30달러의 투자지원금을 지급받으며, 이후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70달러의 거래축하지원금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총 100달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투자지원금 30달러는 이벤트 신청 후 지정 계좌로 바로 입금되며, 입금일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해야 한다.

미사용 시에는 6영업일 이후 자동으로 출금 처리된다. 추가로 제공되는 거래축하지원금은 다음 달 30일까지 일정 거래 금액을 충족할 경우 단계별로 최대 70달러까지 지급된다.

해외주식을 1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10달러, 5000만 원 이상 시 20달러, 2억 원 이상 거래 시 20달러, 10억 원 이상 거래 시 20달러가 추가로 지급되며, 오는 7월 2일 일괄 입금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 참여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은 매 영업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진행되며, 주말 및 공휴일은 제외된다.

지급된 투자지원금과 거래축하지원금은 각각 지정된 기간 내에 미국 주식 매수에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출금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진입 장벽으로 망설이던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글로벌 투자 확대와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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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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