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장동건, 캐주얼한 골프장 근황 공개… 레전드 비주얼 여전
배우 현빈(42)과 장동건(53)의 소탈한 일상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방송인 임백천은 자신의 SNS에 현빈, 장동건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두 배우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골프장에서 캐주얼한 차림으로 나란히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현빈은 그동안 드라마나 공식 석상에서 보여준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와 달리, 짧게 기른 수염과 편안한 복장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수염을 기른 모습에도 여전히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깊은 눈빛을 자랑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장동건 역시 모자를 눌러쓰고 스포티한 의상을 착용한 채 자연스러운 미소를 보이며 변함없는 조각 비주얼을 과시했다.
오랜 시간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영화 ‘창궐’을 통해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평소에도 꾸준히 만나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현빈과 장동건의 캐주얼한 일상 사진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이렇게 편한 모습이라니 신선하다”, “현빈 수염 진짜 잘 어울린다”, “장동건은 나이를 잊은 비주얼이네”, “레전드 조합 인정”, “두 사람 우정 변치 않아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특히 현빈의 색다른 스타일 변화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으며, 그의 수염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현빈은 최근 다양한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장동건 역시 오랜만의 스크린 복귀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 모두 꾸준한 자기 관리와 변함없는 비주얼로 여전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이들이 어떤 작품과 활동으로 팬들 곁에 돌아올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