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준희, 유산 상속설 해명 “부모님 덕 없다…저도 월급 받는다”
고(故)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22)가 유산 상속설 대해 솔직하게 입장을 밝혔다.

15일 유튜브 채널 ‘준희’에 업로드된 Q&A 영상에서 최준희는 “많은 분들이 제가 부모님 덕으로 돈이 많을 거라 착각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저도 똑같이 월급 받으면서 생활하고 있다”며 유산 상속설을 일축했다.
이어 “올해 SNS 팔로워 2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라며 “영상도 꾸준히 업로드하고, 모델 활동과 사업도 성공시켜 돈을 많이 벌어 뉴욕으로 이민 가고 싶다. 미국에서 사는 게 인생의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당당하고 솔직한 태도로 자신의 경제적 상황과 미래 계획을 공개하며 현실적인 고민과 꿈을 나눴다.
고 최진실의 딸로 늘 주목받아온 최준희는 꾸준한 자기계발과 도전으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