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미스터트롯 재팬’ 본선 2차 마스터 활약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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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재팬 안성훈 본선
(안성훈 본선 2차 마스터, 사진 출처 - 미스터트롯 재팬)

가수 안성훈(35)이 ‘미스터트롯 재팬’ 본선 2차 무대에서 마스터로 활약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미스터트롯 재팬 안성훈 본선
(안성훈 본선 2차 마스터, 사진 출처 – 미스터트롯 재팬)

5월 17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 재팬’ 7회에서는 본선 2차 1대1 데스매치 중반전이 전파를 탄다.

이번 무대에서는 16명의 생존 참가자들이 짝을 이뤄 1대1로 맞붙으며, 마스터 투표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은 참가자만이 준결승에 진출하는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벌인다.

‘엘리트 저음 대학생’ 하시즈메 마사토는 박효신의 ‘눈의 꽃’을 선곡해 저음 보이스의 깊은 울림을 선보이고, 오카모토 토모타카 마스터는 “세계의 보물 같은 저음”이라며 극찬했다.

이에 맞선 ‘불굴의 고음 가수’ 타키가 과연 승부를 뒤집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섹시 보이스’ 준호와 ‘고음 보이스’ 후지이의 대결도 눈길을 끈다. 준호는 사촌 동생을 기리는 무대를 준비해 진한 감동을 선사했고, 마스터 안성훈은 “14년간의 저력을 오늘 보여줬고, 다음 무대도 기대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안성훈을 비롯한 마스터들의 평가가 준결승 진출자를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예정이며, 치열한 경연 결과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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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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