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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서울가요대상,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1차 라인업 공개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오는 6월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1차 라인업 공개돼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6일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QWER, 피원하모니, 피프티피프티, 웨이브 투 어스, 키키 등이 1차 출연진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특히 2020년 신인상 수상 이후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더욱 청량하고 강렬한 무대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밴드 씬을 활기차게 이끈 QWER, 글로벌 밴드 웨이브 투 어스, 대세 보이그룹 피원하모니,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피프티피프티, 2025 최고의 신인으로 주목받는 키키도 첫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상식은 댄스, 발라드, 트로트,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와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통해 K-POP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스포츠서울 창간 40주년과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시상식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