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신입 하영, 10평 원룸 자취 일상 첫 공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신입 편셰프로 배우 하영(31)이 합류하며 10평 원룸 자취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

하영은 글로벌 1위를 기록한 화제의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로 주목받으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인물이다. 이번 방송에서 하영은 민낯임에도 빛나는 미모와 털털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짐이 쌓인 원룸에서 시작된 하영의 하루는 예상치 못한 허당미와 유쾌한 텐션으로 가득 찼다.
자취 생활을 막 시작한 하영은 작은 공간에서도 스태프들과 금세 친해지며 함께 음식을 나눠 먹는 훈훈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특히 요리 실력은 기대 이상이었다. 라면 하나도 특별한 레시피로 변신시키고, 갓김치를 직접 담그는 등 남다른 내공을 드러내 ‘편스토랑’ 식구들마저 레시피를 적어가며 감탄했다.
이연복 셰프는 “편스토랑에 보물이 찾아왔다”며 하영의 실력을 극찬했다.
상상초월 텐션, 무서운 친화력, 완벽한 요리 실력을 갖춘 하영의 활약은 오는 16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