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시누이 박수지, 85kg 진입 후 다이어트 근황 “함께 성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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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시누이 수지 85KG
(미나 시누이 수지 85KG 진입, 사진 출처 - 박수지 개인 SNS)

가수 미나 시누이 박수지(37)가 다이어트 성공 이후 변함없는 열정을 전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 시누이 수지 85KG
(미나 시누이 수지 85KG 진입, 사진 출처 – 박수지 개인 SNS)

박수지는 14일 개인 SNS에 “식단을 전부 바꾸시면 다이어트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하나도 버릴 게 없는 프리미엄 로얄 벌꿀고구마는 조리하면서도 기분이 좋아요. 매일 아침 허기진 저의 포만감을 책임져주는 고구마, 같이 다이어트 성공해요!”라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다.

앞서 박수지는 지난 11일 몸무게 85.15kg을 기록한 체중계를 공개하며 “큰일이에요. 왜 나한테만 이런 문제가”라며 특유의 밝은 미소로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해 150kg에서 93kg까지 감량한 데 이어 다시 85kg 진입에 성공하며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박수지는 탈장 증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는 등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쳤지만, 꾸준한 피부 관리와 외모 가꾸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필립과 미나 언니 덕분에 자기관리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다.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낀다”며 감사 인사도 전했다.

이어 “리프팅 시술과 캣 주사로 더욱 예뻐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관리하겠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박수지는 앞으로도 활발한 소통을 통해 다이어트 성공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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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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