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아샷추 신메뉴 ‘애플·민트’ 2종 출시

투썸플레이스 가 여름철 대표 음료 ‘아샷추’의 인기에 힘입어 신규 플레이버 2종을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된 ‘애플 아샷추’와 ‘민트 아샷추’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피치 아샷추’에 이은 신제품으로, 더 풍성한 커피 음료 라인업을 구성했다.
‘아샷추(아이스티 + 에스프레소 샷 추가)’는 시원한 아이스티에 진한 에스프레소를 더한 이색 음료다.
청량한 비주얼과 과일의 산뜻한 풍미, 커피의 깊은 맛이 조화를 이루며 MZ세대 사이에서 큰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 피치와 레몬 플레이버로 출시된 아샷추는 40일 만에 100만 잔 판매를 돌파했고, 10개월간 누적 판매량 476만 잔을 기록하며 여름 시즌 대표 음료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애플 아샷추’는 청사과의 상큼한 맛과 캐모마일 추출물이 어우러진 티 베이스에 에스프레소를 더해 깔끔하고 향긋한 맛을 제공한다.
‘민트 아샷추’는 애플 민트 추출물과 홍차가 조화를 이루며, 커피와 민트 특유의 청량감이 어우러져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음료로 완성됐다.
두 제품은 모두 대용량 맥스(Max) 사이즈(591ml)로도 출시돼, 여름철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구성이다.
과일과 티 본연의 풍미를 살린 ‘애플 아이스티’와 ‘민트 아이스티’도 함께 출시되어 음료 선택 폭을 넓혔다.
이번 아샷추 신제품은 오는 5월 15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할 수 있다.
박세준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