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프리미엄 튜브형 쌈토장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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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쌈토장, 튜브형 쌈장
(사진 출처-샘표 제공)
샘표 쌈토장, 튜브형 쌈장
(사진 출처-샘표 제공)

샘표 가 전통 장맛의 깊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튜브형 쌈장 ‘쌈토장’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시골식 쌈토장’과 ‘매콤한 쌈토장’으로, 샘표의 장인정신이 담긴 토장을 베이스로 한 프리미엄 쌈장이다.

샘표 쌈토장은 옛 양반가의 별미인 된장을 간장 없이 통째로 발효·숙성해 깊고 진한 맛을 내는 ‘토장’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100% 콩으로 띄운 메주를 천천히 발효시켜 만들어낸 샘표 토장은 단맛을 억지로 넣지 않고도 구수하고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시골식 쌈토장’은 시골에서 맛보던 전통 장맛을 살려 구수함을 강조했고, ‘매콤한 쌈토장’은 태양초, 청양초, 발효 고추 등 세 가지 고추를 더해 감칠맛 나는 매운맛을 완성했다.

두 제품 모두 샘표만의 비법 원료인 쌀발효조청을 활용해 은은한 단맛을 더했으며, 물엿이나 설탕은 사용하지 않았다.

특히 튜브형 용기로 새롭게 출시된 샘표 쌈토장은 소비자 편의성을 고려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들깨, 마늘, 참기름 등 전통 양념의 황금비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별도의 추가 양념 없이도 쌈장의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샘표는 “시골식 쌈토장과 매콤한 쌈토장이 깊고 구수한 장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편의성을 높인 튜브형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라 밝혔다.

이어서 “앞으로도 79년 발효 기술과 우리맛 연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통 장맛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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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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