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비, 워터밤 아찔한 해프닝 고백… “끈 풀릴 뻔했지만 테이핑 덕에 살아”
가수 겸 배우 비비(26)가 ‘라디오스타’에서 워터밤 페스티벌 당시 겪었던 아찔한 의상 해프닝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무대에서 티셔츠를 벗다가 수영복 끈이 풀리는 돌발 상황이 있었지만 다행히 테이핑 덕분에 민망한 순간을 피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비는 음악과 연기 활동 모두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근황도 공개했다.
최근 SBS ‘열혈사제2’에서 김남길과 호흡을 맞추며 ‘우수상’을 수상한 소감과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수상 당시의 벅찬 감정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어 그는 새 앨범 타이틀곡을 고르지 못해 두 곡 모두를 스튜디오에서 선보이며 MC들의 극찬을 받았다.
월드 투어 준비 중인 비비는 “전세기로 다닐 수 있을 만큼 성공하고 싶다”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예고했다. 비비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은 14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