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이주미, 플리마켓 운영 미숙 사과 “다시는 일 벌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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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이주미 플리마켓 운영
(하트시그널4 이주미 플리마켓 운영 미숙 사과, 사진 출처 - 이주미 개인 SNS)

채널A ‘하트시그널4’ 출신 변호사 이주미(30)가 진행한 플리마켓 운영 미숙에 대해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하트시그널4 이주미 플리마켓 운영
(하트시그널4 이주미 플리마켓 운영 미숙 사과, 사진 출처 – 이주미 개인 SNS)

11일 개인 채널을 통해 이주미는 “플리마켓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먼 길 오셨음에도 실망을 안겨드린 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주미는 행사 도중 내부에서 옷 정리와 응대를 맡느라 외부 상황을 뒤늦게 파악했다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했더라면 이런 불편은 없었을 것”이라고 자신의 부족한 판단을 인정했다.

특히 행사 시작 시간은 오전 11시였지만, 마지막에 입장한 관람객은 오전 9시 30분부터 대기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불편함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그는 “다시는 이런 일을 벌이지 말자 다짐했지만, 손편지를 열어보니 따뜻한 눈빛들이 자꾸 떠올라 언젠가는 또 보고 싶어질 것 같다”며 향후 더 나은 만남을 약속했다.

한편 이주미는 지난 10일 플리마켓을 열어 팬들과 직접 소통했으나 행사 진행 미숙으로 일부 팬들의 불편을 초래했다.

그는 채널A ‘굿피플’과 ‘하트시그널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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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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