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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광주 대저택 공개… 가족과 함께 살기 위해 지었다
가수 한혜진(59)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어마어마한 규모의 대저택 공개하며 그 이유를 밝혔다.

5월 1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한혜진이 절친들을 집으로 초대해 환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혜진의 집은 넓은 거실과 주방, 마운틴 뷰를 자랑하는 침실 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탁 트인 채광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1층과 2층에 각각 별도의 거실이 마련돼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진성이 “모녀 둘이 살기에 궁궐 아니냐”고 묻자, 한혜진은 “엄마와 오래 떨어져 살았기에 마지막에는 함께 살고 싶었다. 동생 내외도 자녀들이 결혼하면 둘만 남으니 함께 살자고 했다”며 따뜻한 가족애를 전했다.
한혜진은 “1층은 어머니와 동생 내외, 2층은 내가 쓰려고 계획했다. 본의 아니게 집이 크게 지어졌다”고 설명하며 가족을 위한 특별한 선택임을 강조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