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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 정식 메뉴로 상시 판매
롯데리아(LOTTERIA)를 운영하는 롯데GRS가 신메뉴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 2종을 정식 메뉴로 상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출시 일주일 만에 45만개, 한 달간 150만개, 석 달 만에 400만개 판매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고객들의 정식 출시 요청과 높은 재구매율에 힘입어 한정 판매에서 정규 메뉴로 전환된 것이다.
롯데GRS가 분석한 구매율에 따르면, 남성 53%, 여성 47%로 성별 구분 없이 고른 선호도를 보였으며, 연령별로는 20대가 30%, 30대 43%, 40대 19%로 2040세대 비중이 92%에 달했다.
특히 젊은 세대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트렌디한 맛과 프리미엄 재료가 결합된 신메뉴로 자리 잡았다.
이번 정식 판매 결정으로 소비자들은 언제든지 롯데리아 매장에서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롯데GRS 관계자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상시 판매로 전환했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메뉴 개발로 맛있는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