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두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티어메이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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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티어메이커, 브랜드 오리지널 콘텐츠
(사진 출처-넥센타이어 제공)
넥센타이어 티어메이커, 브랜드 오리지널 콘텐츠
(사진 출처-넥센타이어 제공)

넥센타이어가 9일 브랜드 오리지널 콘텐츠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웹 예능 ‘티어메이커’ 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넥센타이어의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고객 경험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제작됐다.

티어메이커는 MZ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새로운 고객층을 유입하기 위해 기획된 토크 예능 콘텐츠다.

최근 유튜브 등에서 유행하고 있는 ‘티어리스트’ 문화를 기반으로, 개인의 취향을 서열화하는 포맷을 활용해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넥센타이어는 콘텐츠를 통해 타이어 제품은 물론, 자사 모터스포츠 마케팅과 글로벌 축구 구단 스폰서십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진행은 가수 겸 배우 최예나가 맡았으며, 첫 회 게스트로는 소녀시대 효연이 출연해 ‘꼭 가보고 싶은 최고의 캠핑 장소’라는 주제를 두고 티어리스트를 완성한다.

캠핑에 어울리는 주제로 넥센타이어의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N’FERA Supreme)’도 함께 소개된다.

해당 제품은 저소음, 높은 내구성,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으로 비포장 도로에서도 뛰어난 주행감을 제공하며, 현재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한 인기 타이어다.

이번 ‘티어메이커’ 콘텐츠는 넥센타이어가 지난해 선보였던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에 이은 두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다.

‘타이코메트리’는 넥센타이어의 방문 장착 및 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을 배경으로 제작되어 자사 유튜브 누적 조회수 700만 회를 기록했으며, ‘앤어워드 2024’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다.

넥센타이어는 브랜드와의 접점을 디지털 플랫폼에서 확장하고 장기적인 매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타이코메트리를 통해 축적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경험을 기반으로, 브랜드와의 접점을 디지털 공간에서 확장하고 있다”라 말했다.

이어서 “티어메이커를 단기적인 화제성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적으로 신규 고객군 확보 및 매출 확대에 기여하는 마케팅 자산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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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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