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생활정원, 올리브영 입점 한 달 만에 10만 포 판매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생활정원’이 올리브영에 입점한 지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포를 돌파하며 이너뷰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생활정원은 지난 4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비피움 라인 제품 3종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유통 채널 확장에 나섰다.

출시된 제품은 비피움 레티놀 콜라겐, 비피움 비쓰리 다이어트, 비피움 혈당&다이어트 커피맛 등 3종이다.

대표 제품인 ‘비피움 레티놀 콜라겐’은 출시 직후 뷰티를 포함한 전체 카테고리에서 일간 판매 1위에 오르며 소비자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레티놀’ 키워드 검색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높은 검색량을 반영했다. 이달 초 진행된 ‘오늘의 특가’ 행사에서는 준비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기도 했다.

비피움 레티놀 콜라겐의 인기는 제품 성분에서 기인한다.

해당 제품은 스위스산 레티놀 1000μg과 저분자 피쉬콜라겐 1000mg을 1포에 담아 피부 건강을 위한 강력한 시너지를 제공한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포장 형태도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함께 선보인 ‘비피움 비쓰리 다이어트’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 기능성 인정을 받은 다이어트 비피더스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비피움 혈당&다이어트 커피맛’은 고소한 아메리카노 맛과 함께 식후 혈당, 체지방, 배변 기능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3중 기능성 제품으로 이너뷰티 트렌드에 맞춘 라인업을 구성했다.

생활정원 측은 “비피움 시리즈는 트렌디한 기능성과 차별화된 원료로 건강식품을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섭취하길 원하는 고객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 말했다.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을 건강과 생기로 채울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생활정원은 오는 12일까지 비피움 전 제품을 최대 32%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함께 마련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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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