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러쉬’ 5월 28일 글로벌 서비스 개시

컴투스는 신작 방치형 RPG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의 글로벌 서비스를 오는 5월 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전 세계 2억 3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고퀄리티 키우기 게임으로, 쉽고 편리한 소환수 육성과 전략적인 콘텐츠가 결합된 점이 특징이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즐길 수 있는 필드 스테이지와 다양한 스킬 카드, 그리고 직접 성장시킨 소환수로 진행하는 전략 전투 타워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며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성장 재화를 획득하고 전투에 활용할 수 있으며, 소환수 육성 방식도 직관적이고 편리해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게임에는 독창적이고도 완성도 높은 콘텐츠가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일일 던전과 지역 조사 등 성장 중심 콘텐츠는 물론, 최대 25마리의 소환수를 이용해 실시간 대결을 펼치는 ‘콜로세움’, 다른 유저들과 협력해 보스를 공략하는 ‘용의 둥지’ 등 대규모 전투 콘텐츠도 마련됐다.
특히 이용자가 직접 필드를 점령하며 세력을 확장해나가는 ‘정복의 땅’, 그리고 점령 및 약탈 전략을 핵심으로 한 ‘크리쳐’를 활용한 전략 콘텐츠 ‘크리쳐 워’는 ‘서머너즈 워: 러쉬’ 만의 재미를 제공한다.
정복의 땅은 일정 스테이지 이상 클리어 시 개방되며, ‘크리쳐 워’에서는 다른 유저의 점령지를 공격하고 자원을 약탈할 수 있어 경쟁 요소를 더한다.
컴투스는 이미 지난 2월 태국 시장에 해당 게임을 선 출시했으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출시 직후 구글과 애플 앱마켓에서 각각 RPG 및 전략 부문 인기 게임 1위에 오르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총 9개 언어로 진행되며,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를 포함한 주요 플랫폼에서 동시에 출시된다.
현재 사전 예약이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이며, 참여자에게는 소환수 소환권 12,345장, 크리스탈 12,345개, 레전드 등급 크리쳐 ‘아기 시바견’ 등 푸짐한 보상이 제공된다.
‘서머너즈 워: 러쉬’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세준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