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5월 특가 프로모션 개시… 일본 5만원에 갈 수 있다.
티웨이항공(대표이사 정홍근)이 오는 5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월간 티웨이 5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선은 물론 일본, 동남아, 유럽, 중화권, 대양주까지 전 노선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가족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가정의 달을 겨냥한 대규모 프로모션이다.
이 프로모션은 5월 7일부터 10월 25일 사이 탑승 고객에게 적용되며, 일부 성수기 기간은 제외된다.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은 △인천-프랑크푸르트 27만7900원부터 △인천-자그레브 32만7900원부터 △인천-시드니 30만4520원부터 등이며, 일본·동남아 노선도 △도쿄 5만8600원 △싱가포르 10만8800원 등의 초특가로 제공된다.
티웨이항공의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회원은 하루 앞선 7일 오전 10시부터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고, 일반 고객은 8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항공권 예매 시 할인 코드 ‘월간티웨이’를 입력하면 국내선 최대 5%, 국제선은 노선별로 최대 20%까지 할인된다.
특히 일본 노선은 최대 20%, 동남아 최대 16%, 중화권 최대 15%, 유럽 및 대양주는 최대 10%의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510월, 710월 기간 국제선 탑승 시 각각 사용할 수 있는 2만원과 4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신규 가입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폰팩을, 티웨이플러스 회원에게는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좌석 구매 무료, 최대 50만원 쿠폰 등 차별화된 혜택도 지원된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 수요 회복과 고객 유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관계자는 “여행이 많아지는 5월, 알뜰한 항공권 구매 기회를 제공해 더 많은 고객이 티웨이와 함께 뜻깊은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