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박보영과 함께하는 ‘좋아마심 송 챌린지’ 개최

제주삼다수가 배우 박보영과 함께하는 ‘좋아마심 송 챌린지’를 오는 5월 31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제주삼다수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서 박보영이 직접 부른 CM송 ‘좋아마심’을 중심으로 기획된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이다.

CM송 ‘좋아마심’은 제주 창작 동요 ‘좋아마시’를 감각적으로 편곡한 곡이다.

제주 방언 특유의 따뜻한 정서와 박보영의 맑고 청정한 음색이 어우러져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음원을 통해 소비자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챌린지를 기획했다.

이벤트 참여 방식은 간단하다.

제주삼다수를 마시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나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좋아마심’ 음원을 배경으로 설정한 뒤 제주삼다수 공식 계정을 태그하면 된다.

제주삼다수는 박보영이 출연한 뮤직비디오의 풀버전도 공개하며, 소비자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우수 콘텐츠로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탐나오 제주 여행 100만 원 상품권, 소니 헤드셋, 제주삼다수 가정배송앱 금액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6월 16일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며, 이벤트 관련 상세 정보는 제주삼다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많은 분들이 제주삼다수를 즐기는 일상의 순간을 공유하며, 브랜드와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길 바란다”며,

또한 “이번 챌린지를 통해 제주삼다수가 ‘우리가 믿는 물’로서 소비자 일상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보영이 출연한 TV 광고의 메이킹 필름을 공개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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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연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