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두정역, 선착순 계약 진행 중… 초역세권 1분거리
현대건설이 공급한 ‘힐스테이트 두정역’ 아파트를 선착순 계약 진행하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들어선 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까지 총 11개 동, 전용면적 84㎡에서 170㎡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 997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단지가 위치한 두정역 일대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갖췄다.
또한 두정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인 천안역이 향후 GTX-C 노선과 연결될 예정이어서 서울 접근성 개선 기대감도 높다.
반경 1km 내 약 2만여 가구 규모의 주거벨트가 조성되고 있으며, 이마트,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메가박스 등 생활 인프라와 도솔광장, 두정공원, 천안천 등 녹지공간도 인접해 있다.
교육환경 또한 희망초등학교, 북일고등학교 등으로 우수하며, 지난해 준공된 천안 북부BIT 산업단지와 2028년 예정된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개발로 주거 수요 확대도 예상된다.
단지 설계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수변놀이공원, 티하우스 등이 마련돼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스트레스 DSR 2단계 규제가 적용되지 않고, 오는 7월 시행 예정인 스트레스 DSR 3단계 강화 전 대출 여건이 비교적 유리하다.
올해 말까지 준공된 지방 아파트 중 6억원 이하 전용 85㎡ 이하 주택을 최초 취득하는 경우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돼 취득세 중과 부담도 피할 수 있다.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은 견본주택 방문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