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아들과 계곡 여행…“이제 자연 많이 보여줄 때” 육아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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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홍현희 (사진출처- 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홍현희
홍현희 (사진출처- 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코미디언 홍현희 가 아들 준범이와 함께 자연을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계곡으로 떠난 짧은 가족 여행은 일상 속 소소한 행복과 엄마의 따뜻한 육아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순간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홍현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으로 들로, 바다로 계곡으로. 이제 자연 많이 보여줘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경기도 가평의 한 계곡을 찾은 홍현희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특히 아들 준범이가
계곡물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세심하게 챙긴 외출복과 아이의 장난기 어린 표정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이번 계곡 나들이는 단순한 외출을 넘어 아이에게 자연을 경험하게 하려는 홍현희의 노력이 담긴 모습이었다.

그녀는 앞서 이사 후 집에 대해 “햇빛이 너무 잘 들고 초록색이 많아 좋다. 준범이가 창밖으로 맑은 날의 하늘과 나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집”이라고 말하며,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2022년 8월 아들 준범이를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통해 소소한 육아 일상과 가족의 사랑을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특히 육아에 있어서도 개성과 유머를 잃지 않는 홍현희의 솔직한 매력은 많은 육아맘들의 공감을 얻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 활동과 SNS를 통해 밝고 유쾌한 육아 콘텐츠를 이어가고 있다.

팬들은 “준범이 정말 많이 컸네요”, “자연에서 크는 아이가 제일 건강하죠”, “홍현희표 육아 철학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이들의 자연 속 여정을 응원했다.

최근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홍현희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육아와 커리어를
동시에 이끌어가는 워킹맘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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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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