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결혼 후 근황… “행복살 붙었지만 다시 다이어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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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결혼 후
(현아 결혼 후 근황,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용타로')

가수 현아(32)가 결혼 후 근황을 전하며 달라진 삶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14일 공개된 이용진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는 현아가 직접 출연해 이용진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현아 결혼 후
(현아 결혼 후 근황,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용타로’)

이날 현아는 이용진에게 접시 선물을 전하며 “와이프가 좋아할 것 같다”는 반응을 이끌어냈고, 이어 타로점을 보기 전 근황에 대해 밝혔다.

현아는 “살이 조금 붙었다. 행복살이다. 건강상의 이유로 체중이 늘었지만, 다시 다이어트 중”이라며 웃었다.

이어 “몸무게가 예전엔 40kg대라 어떤 옷을 입어도 44사이즈가 맞았는데, 지금은 조금만 미워도 보인다”며 옛날 몸매를 그리워하는 마음도 내비쳤다.

타투를 지운 이유도 전했다. 현아는 “전신 타투를 지운 지 1년 됐다. 엄마가 한 번쯤 깨끗한 몸으로 살아보는 게 어떻겠냐고 하셔서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너무 아파서 지금은 네 번 정도 시술하고 잠시 쉬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가수 용준형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 후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근황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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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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