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아들 딸 질투 방지 위해 유튜브 시청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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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유튜브 시청
(한가인 자녀 유튜브 시청 금지, 사진 출처 - 한가인 개인 유튜브 채널)

배우 한가인(43)이 자녀들의 질투를 방지하기 위해 유튜브 시청 금지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가인 유튜브 시청
(한가인 자녀 유튜브 시청 금지, 사진 출처 – 한가인 개인 유튜브 채널)

15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한가인 영혼 쏙 빼놓은 역대급 텐션 아기 태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가인은 SNS 스타 아기 태하를 만나기 위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제가 너무 사랑하는 아기”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은 성격이 강한 편인데 태하는 너무 상냥하고 순하다. 영상 볼 때마다 힐링되고 반성하게 된다”며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제작진이 “아들 제우가 삐칠 것 같다”고 하자 한가인은 “제우에게 태하 보러 간다고 했더니 ‘왜?’ 하더라. 삐칠까 봐 이 영상은 보여주면 안 될 것 같다”며 유튜브 시청을 금지한 이유를 밝혔다.

한가인은 태하를 제우라고 부르며 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한가인의 따뜻한 모성애와 자녀를 배려하는 세심한 면모가 돋보이며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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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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